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베이커리 신메뉴 ‘대왕 소금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연 버터와 식빵 생지로 만들어진 커피홀의 ‘대왕 소금빵’은 일반 소금빵 대비 8배 커진 약 25cm 크기가 특징이다. 본연의 맛 그대로 담백하게 즐길 수도 있지만, 식빵과 같이 기호에 맞는 스프레드를 곁들여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커피홀 베이커리 카페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커피홀 본사 관계자는 “펀슈머(Fun+Consumer,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합성어) 트렌드에 맞춰 베이커리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빵을 빅사이즈로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SNS에 올릴만 한 제품들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고객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대왕 소금빵’ 출시에 이어 소금빵을 활용한 베리에이션 메뉴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커피홀은 다양한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 군을 확보하고 있어 객단가가 높고,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업체 측 입장이다. 현재 해당 브랜드에서는 인테리어 최저가 이벤트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