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커피홀이 식사 대용이 가능한 미니 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신선한 채소와 토핑이 어우러진 완제품 형태의 샐러드로 ▲치킨 스테이크와 매콤한 스파이시 랜치 드레싱의 ‘스파이시 치킨 샐러드’ ▲슈퍼그레인 퀴노아를 버무린 닭가슴살과 바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퀴노아 바질 샐러드’ ▲리코타 치즈와 베리류 과일, 발사믹 소스가 어우러진 ‘베리 리코타 샐러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본사 관계자는 “커피홀은 식사 대용이 가능한 샌드위치, 핫도그, 크로플 등 디저트, 브런치 메뉴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며 “보다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메뉴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건강에 대한 트렌드에 맞춰 샐러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