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이 마들렌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마들렌 메뉴는 ▲레몬의 상큼한 맛과 촉촉하고 풍성한 식감이 느껴지는 ‘레몬 마들렌’ ▲초콜릿 코팅을 입혀 더욱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마들렌’ 이 포함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출시하는 마들렌 4종은 커피홀의 세미 및 베이커리 타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피홀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과열된 카페 시장에서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추가 매출을 올려, 객단가를 높여야 한다”며, “커피홀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커피홀은 ‘제빵사가 필요 없는 베이커리 카페’라는 본사 방침 아래, 가맹 사업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이다. 1차 가공된 상태의 식재료 공급과 간편한 메뉴 레시피의 영향으로, 전문 인력 고용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절감에 용이하다. 실제로 커피홀은 카페 및 베이커리에 대한 경험이 전무 한 창업자가 대부분일 만큼 운영이 간편하다. 특히 카페 타입에 일부 베이커리 품목을 더한 ‘세미 베이커리 카페’ 타입이 창업자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