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랜드 커피홀이 기간 한정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프로모션 기간 내 신규 가맹 계약을 진행한 창업자이며, 대상자는 메인 채널 간판 1개를 포함한 창업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커피홀 본사는 ‘3.3.3 창업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3.3 창업 정책’이란, 3 無 – 가맹비, 로열티, 광고비 無, 3 자율 – 가맹 계약 기간, 제품 판매가, 인테리어 시공 자율, 3 지원 – 매장 오픈 후, 3개월 간 원두 30% 지원을 해주는 본사 정책을 말한다.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창업 희망자나 매출 부진으로 고민 중인 기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데 집중해 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며 “이번 실시하는 창업 정책 및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커피홀은 점포의 크기와 상권의 특징, 점주의 취향에 맞춰 가장 이상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운영 타입을 다양화했다. 중대형 점포에 적합한 ‘베이커리 카페 타입’ 매장, 중소형 점포 창업에 이상적인 ‘세미 베이커리 카페 타입’ 매장, 소형 매장에 적합한 ‘카페 타입’ 매장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타입의 창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