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양산 지역 1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커피홀은 커피전문점의 핵심인 원두 퀄리티를 고수하면서 가맹점 마진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커피홀 관계자는 “저가 커피 매장은 마진 폭이 적어 박리다매 형식으로 수익을 내야 하는데, 급증한 저가 커피 매장 수와 잇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가 많다”며 “그렇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는 창업 시 예상 매출뿐만 아니라 실제 운영 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홀은 가맹비, 로열티 등을 면제해 주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