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약 1만 5000개로 늘어났다. 가맹점 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본사와 가맹점 모두 이득을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가맹점의 매출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본사는 가맹점에서 매달 지불하는 로열티, 가맹비, 창업 시 요구하는 물품 보증금 등으로 이득을 취하고 있다.
가맹점주는 초기 창업 비용의 부담과 오픈 후 소홀한 관리 시스템으로 창업 후 2년 이상 운영을 유지하기 어려워 폐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은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물품 보증금 4가지를 면제한 4無 창업 지원으로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4가지 면제 창업혜택으로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이슈, 매출 현황 등을 수시로 파악해 본사 자체에서 SNS 이벤트,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오픈 후에도 본사에서 파견된 전담 슈퍼바이저가 매장을 방문하여 기기 점검, 신 메뉴 교육과 고객 서비스 교육 등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확인하며, 매출 및 제조 관리 등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한 효율적인 가이드도 제시한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카페 프랜차이즈의 대표 및 임직원이 본사와 가맹점, 고객 모두가 상생하는 바른 프랜차이즈를 꿈꾸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점 커피홀 관계자는 "본사의 이익을 낮춰 창업 비용을 줄이고, 가맹점주에게 공급하는 물품의 마진을 낮춰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본사와 가맹점, 고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바른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생문화를 추구하는 바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의 창업문의는 커피홀 홈페이지 및 가맹 상담 전화로 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