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프랜차이즈로 주목받는 '커피홀'이 지난주 '커피홀'과 '커피홀 베이커리' 두 가지 브랜드 라인을 통합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카페라인 '커피홀'의 경우 갓 내린 프리미엄 커피원두와 원재료의 맛이 높은 재료사용 등 퀄리티 유지에 힘쓰는 커피 브랜드이며 '커피홀 베이커리'의 경우 매일아침 매장에서 직접 굽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목받는 베이커리카페다.
'커피홀'은 지난해 내부 회의를 통해 두 가지 브랜드를 통합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인테리어 또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커피홀 베이커리' 미아 롯데캐슬점 인테리어를 타입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소자본창업자들의 증가 등 이슈들로 창업비용 절감을 위해 가맹점 평수에 따라 커피홀, 커피홀 베이커리로 구분하기로 하였으며 25평 이하는 '커피홀' 이하는 '베이커리' 매장으로 매장오픈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러한 정책변경과 더불어 브랜드 및 매장확장을 위해 2019년에는 다양한 창업혜택과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내부 시스템 리뉴얼 또한 단행할 방침이다.
커피홀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커피숍창업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브랜드들의 경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까페창업시장의 침체에 맞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다양한 정책 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커피홀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