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제철 재료를 메인으로 내세운 신메뉴 출시가 이어지면서 겨울 과일의 왕 중의 왕 '딸기'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딸기'를 활용한 각종 음료와 디저트가 매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편의점, 커피숍, 외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딸기'를 메인으로 한 신제품 출시에 돌입하고 있다. 이에 가장 발빠르게 움직인 것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프랜차이즈카페창업시장이다. 과포화상태인 까페창업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신제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유망프랜차이즈로 떠오르고 있는 '커피홀' 또한 그 중 하나다. '커피홀'은 지난 31일, 100% 생딸기가 들어간 딸기신메뉴 5종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딸기 신메뉴는 △딸기 라떼(4,800원) △딸기 에이드(4,500원) △생딸기 요거트 스무디(5,800원) △딸기 쉐이크(5,800원) △딸기 주스(5,000원) 5종으로 구성하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특히 진짜 생딸기를 사용한 레시피로 딸기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SNS인증샷을 부르는 화려한 비주얼로 출시 전부터 2030대 고객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커피홀 관계자는 "좋은 신제품 하나가 고객들의 반응과 더불어 가맹점 매출상승까지 좌우한다"며 "이번 딸기 신메뉴 또한 지난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딸기보틀에 이어 가맹점 매출상승을 위해 지속적인 메뉴테스트와 시장조사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고 답했다.
'커피홀'은 체계적인 창업시스템과 가맹점과 상생하는 정책을 내세우며 상생 프랜차이즈로 언론과 매거진을 통해 소개되며 인기프랜차이즈로 성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