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을 중심으로 카페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메뉴부터 인테리어 분야까지 그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대 소비자층에서는 ‘맛보다 분위기!’, ‘가격보다 분위기!’를 외치며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를 갖춘 카페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인테리어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홀 베이커리’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아동에 위치한 ‘커피홀 베이커리’ 카페매장에 들어서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후각을 자극하는 맛있는 비주얼의 크루아상부터 샌드위치까지 눈 앞에 나열되어 있는 것은 물론 베이커리를 만드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오픈키친형태로 인테리어하여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 매장 인테리어는 블랙과 화이트를 사용한 벽면과 내츄럴함을 강조한 원목소재의 가구를 배치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지난해 7월에 처음 선보인 ‘커피홀 베이커리’ 프리미엄 매장의 경우 골드컬러를 메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화려한 인테리어로 오픈 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2016년 브랜드 인수 이후 현재 약 90개의 매장을 오픈한 ‘커피홀 베이커리’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커피홀 베이커리’는 창업&프랜차이즈 매거진에 연 2회 연속 소개되며 유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 중이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