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있는 까페창업 브랜드를 꼽으라면 ‘블루보틀’을 예로 들 수 있다. 일명 ‘커피시장의 애플’이라고 불리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블루보틀’은 스페셜티 원두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뒤 드립 방식으로 추출하여 고객 맞춤형 커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루보틀커피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미한’은 “가장 맛있는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경영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블루보틀’은 특별한 메뉴가 아닌 브랜딩 마케팅과 프리미엄 원두를 메인으로 글로벌 식음료 업체 ‘네슬러’에서 인수하며 세계적인 커피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러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커피숍창업시장이 어려운 지금, 특별한 메뉴, 인테리어 등 많은 부분들에 힘을 쏟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신경 써야하는 부분은 커피 원두이다. 한국에서 ‘커피’가 일상적인 음료가 아닌 물 보다 더 자주 마시는 음료로 불리며 커피공화국으로 자리잡은 지금, 소비자들은 커피숍을 선택하는 기준이 높아졌다.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커피홀’이에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홀’은 커피 시장의 고급화 추세를 반영하여 상위 7%의 프리미엄 스페셜티원두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커피홀’에서 사용하는 원두는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브라질 슐지미나스 지역의 펄프내출럴 방식으로 생산하며 제품개발부터 생산 및 품질관리까지 전문 큐그레이더와 로스터가 직접 선별하고 엄선하여 아메리카노와 라떼 모두 고소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인기프랜차이즈 ‘커피홀’의 원두 맛 분석표브랜드 관계자는 "커피의 가치를 바꾸다’를 슬로건으로 맛과 품질, 가격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가치 있는 커피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케이크부터 크로크무슈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구비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답했다. ‘커피홀’은 체계적인 창업시스템과 창업비용을 낮춘 창업혜택으로 소자본창업자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