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브랜드 '커피홀'이 지난달 31일 딸기시즌을 맞이하여 비주얼과 맛 모두를 만족시키는 '딸기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을 비롯한 가맹점주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브랜드 인수 2년만에 약 90호점까지 오픈을 진행하며 뜨는 프랜차이즈로 전망받고 있는 '커피홀'은 이번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SNS유명 맛집페이지에 '딸기 신메뉴'가 소개되며 고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는 커피숍 포화상태와 인건비, 임대료 이슈로 매장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의 고민에 대한 솔루션으로 작용했다.
외식업계에서 성공법칙으로 불리는 '딸기'를 활용한 5가지의 다양한 딸기신메뉴를 비교적 일찍 선보이며 신규고객 확보 및 가맹점 매출 상승에 집중하고 있다. 성공창업브랜드 '커피홀'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하여 화려한 비주얼에 집중했으며 진짜 딸기를 사용하여 만족도까지 높였다.
이번 '커피홀' 딸기신메뉴는 딸기라떼, 딸기쉐이크, 딸기주스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딸기라떼'의 경우 우유와 딸기를 활용한 호불호가 적은 음료로 학생들부터 장년층까지 모든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딸기음료를 다양한 종류로 구성하여 폭 넓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며 "이 외에도 케이크부터 카스텔라까지 디저트메뉴 또한 변경 및 추가 출시하여 자연스러운 객단가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커피홀은 2019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창업혜택과 맞춤 상담을 통해 소자본창업자들부터 초보창업자들까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트렌디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인기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