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대표 매거진 '창업&프랜차이즈'에 2차례나 소개된 카페창업브랜드가 있다. 그 주인공은 커피홀! '커피홀'은 정직함을 바탕으로 국내 커피 시장에 뛰어든 까페창업브랜드다. '커피의 가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커피부터 디저트까지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메뉴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커피홀' 이러한 정직한 정책으로 '커피홀'을 운영하는 박철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1. 지난 2018년 '커피홀'의 사업성과는 어떠했나?
"최저 임금, 임대료 상승 등으로 2018년은 전체적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 많은 과제를 안게 된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내실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 냉정한 판단을 통해 정책변경을 진행과 동시에 전 매장 메뉴보드 및 포스터 변경이 있었습니다",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비용 또한 본사에서 부담하여 이 모든 것을 진행하며 2019년에는 카카오 기프티콘,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며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커피홀 Q2. 최근 2019년 '커피홀' 근황?
"지난주 베이커리카페라인 '커피홀 베이커리' 88호점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앞두고 있습니다. 2~3월에는 카카오 기프티콘 도입으로 가맹점의 매출상승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이외에도 신규고객유입과 단골고객유치를 목적으로 매월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트렌디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의 마음을 잡기위해 노력 중입니다"
요즘뜨는프랜차이즈 '커피홀'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박철진 대표
Q3. '커피홀' 본사에서 추구하는 인재상
"첫 번째로 열정적인 사람이여야 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 일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가맹점주에게도 열정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책임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프랜차이즈는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소통이 중요하며 그 바탕에는 '신뢰'가 존재하며 가맹점주가 본사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은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그 가운데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이 만들어 지고 그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이 유입되고 그로 인해 가맹점주들의 매출 증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한 편, '커피홀'은 소자본창업자들을 위한 프랜차이즈창업비용으로 2019년 1월 다시 비용을 셋팅 하였으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하며 꾸준히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