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은 512잔이라고 한다. 하루아침을 열기 위해, 졸음을 쫓기 위해,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시는 커피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매번 카페에 들러 4천 원, 5천 원 상당의 커피를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자주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커피값이 버거운 사람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을 소개한다.
커피 전문점 커피홀은 정통 이탈리아 로스팅 방식 원두만을 사용하여 프리미엄 커피를 3천 원 대에 제공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종류별로 구성하여 지갑 얇은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했다.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커피홀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지갑이 얇아진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선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 마케팅이 필수적이라고 본다."라며 더 좋은 가격의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R&D 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커피홀의 가성비는 고객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해당된다. 본사의 마진을 낮추고 가맹점주들을 위해 원재료를 공급가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고정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추가로 발생되는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급, 로열티를 없앤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고급 의탁자를 지원하여 인테리어 비용의 부담까지 낮춰 1인 창업, 소자본창업, 은퇴 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프랜차이즈카페 커피홀은 고객과 가맹점주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 창업상담은 커피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