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이후에 미세먼지와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왔지만, 봄철을 맞아 외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카페 시장은 보다 이색적인 메뉴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디저트 카페, 베이커리 카페로써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베이커리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의 수요도 흐름에 발맞춰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베이커리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홀’은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와 스페셜 티 커피로 예비 창업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무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파티쉐 없이도 베이킹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홀은 국내 최대 물류 브랜드 SPC와 물류 협약을 체결해 매일 오전 신선한 재료를 매장으로 공급받으며, 간편한 조리를 통해 경험 없이도 베이킹이 가능한 체계적인 창업 교육 시스템을 갖춰 베이커리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로써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다.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커피홀’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프리미엄 스페셜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개발부터 생산 및 품질관리까지 전문 큐그레이더와 로스터가 직접 선별하고 엄선하여 아메리카노와 라떼 모두 고소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초보 창업자, 은퇴 창업자를 위한 창업 혜택도 카페 창업에 커피홀을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매월 지불해야 하는 브랜드 상호 및 상표 사용에 따른 로열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맹비, 교육비, 물품 보증금 모두 한시적으로 면제하여 소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으며, 본사 측 전문 상권 분석가가 직접 점포 위치 선정에 도움을 주어 안정적인 매출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한다.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홀 관계자는 “창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적용해 가맹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파격적인 창업 비용 혜택뿐만 아니라 오픈 후 사후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으로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