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를 웃도는 꽃샘추위에도 얼음이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손에서 놓지 않는 이들이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계절이 왔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라는 신조어는 인스타그램에 약 2만여 개의 게시물이 뜰 정도의 인기 신조어이다.
덕분에 카페 시장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얼죽아’트렌드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매출이 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번 4~5천 원대의 아메리카노를 섭취하기엔 경제적인 무리가 따른다. 그렇다고 저렴한 가격대의 커피를 자칫 잘못 고른다면 밍밍한 맛에 한 잔을 다 마시지 못하고 버리는 낭비를 범할 수 있다.
이에 커피홀은 고품질의 원두를 저렴한 3천원 대로 제공해 승부수를 띄웠다.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은 본사에 자체 R&D 팀을 구성해 커피 원두부터 다양한 음료 개발과 디저트, 베이커리류까지 높은 퀄리티 제품을 끊임없이 찾아 경험해보고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커피홀 관계자는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카페’라는 평을 듣기 위해 많은 원두 회사와 만나 연구했으며, 지금도 트렌드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매일 시장조사와 시음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 세대에 사랑받는 대중적인 데일리 커피를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의 창업문의는 커피홀 홈페이지 및 가맹 상담 전화로 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