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카페 창업 비용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카페 창업은 식음료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노동 강도가 낮아, 회사를 다니다 퇴사하여 창업하는 청년부터 경력이 단절된 주부, 은퇴 후 노후를 위한 중장년 층 등 다양한 연령층이 도전하고 있는 인기 창업 아이템 중 하나이다.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비용은 브랜드 별로 홈페이지 내에서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지만, 확인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우선, 작은 평수만을 내세워 적은 창업 비용을 보여주는 브랜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평수에 따라서 인테리어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사용료인 로열티와 가맹비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가맹점은 매달 프랜차이즈 본사에 일정한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전체 순수익에도 영향을 미친다. 위의 사항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브랜드는 창업 비용 하단에 작은 문구에 명시되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하게 읽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바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은 창업 비용을 대폭 낮춰 점주를 생각한 창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홀은 4無 창업 혜택 인 가맹비, 로열티, 물류보증금, 교육비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창업을 시작할 때뿐만 아니라 가맹점을 오픈한 이후에도 요구하지 않는다. 때문에 카페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 창업자 사이에서 뜨는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정직한 프랜차이즈 커피홀 관계자는 “커피홀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본사의 이익을 낮춰 예비 창업자에게 부담 없는 창업 비용을 제안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의 가맹점도 이익을 볼 수 있는 상생 시스템을 구축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커피홀은 인수 2년 만에 100호점 오픈을 앞뒀으며 창업문의는 커피홀 홈페이지 및 가맹 상담 전화로 진행이 가능하다.